코코밍고 전시회! 아티스트 송수빈, 수제화브랜드 레드미티어도~
작성자
redmeteor
작성일
2017-02-24 10:20
조회
1099
안녕하세요 광대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을내서 전시회를 하나 보고왔다.
첫회때도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코코밍고 전시회!
굉장히 참신했던게, 직접 참여하고 사진찍으면서 즐길수 있는 전시라는 점이 너무 좋았다.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 브랜드들의 쇼케이스 느낌으로 진행될것 같았지만
그것보다 자유롭고 즐기는 분위기가 훨씬 더 많았던 느낌.
그래서 좋은!
이번에는 이대, 신촌쪽에 있는 5차원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굉장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며 지하에 있지만 2층구조로 되어있는.
그리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건물 안쪽에 있으니 그것만 유의하시길.
가자마자 보이는 작품들.
뭔가 네온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놓은 듯한.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찍었지만
인스타에만 올릴거라서 인스타가서 구경하시길 ㅎㅎ
아티스트 분들의 쇼룸!
송수빈, 현아, 김가영, 정지선 4분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셨다.
너무 감각적이고 일러스트나 모든 구성을 직접하셨다고 하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특히나 송수빈님의 침대가 너무 좋았다는..하하
매력적인 곳이었다는.
코코밍고의 아이콘인 핑크색의 네온사인
언제봐도 귀여운 느낌이랑 세련되어보이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케익도 직접 제작을 맡겼다고 한다.
정말 귀엽지 않나
왠지 한입 크게 베어 물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될 것 같지만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참았다.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었다.
술을 마시며 볼 수 있는 전시회라니
한잔에 3천원 정도? 2잔시키면 5천원이라고 한다
완전 이득.
3잔먹어서 좀 취할뻔 했다는 ㅋㅋㅋㅋㅋ
코코밍고 포토존에서 한장
찍어준 코코밍고 사장님의 사진실력은 내 카메라탓을 하는
그래도 한장 잘 건졌으니 되었다.
이정도면 선방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찍느라 막 뒹굴고 그랬었다는..
아티스트 분들의 일러스트 엽서들
최근 엽서를 모으는 취미가 생겨서 한동안 막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도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무슨 내 지갑에 현금따위는 있으면 안되는것마냥...
수제화브랜드 레드미티어의 슈즈들.
그, 자동차 디자인을 하시던 분이 시작하신 브랜드라
확실히 라인이 굉장히 예쁘게 떨어지고 정교하다는 느낌을 받는 슈즈들이었다.
어떤 슈즈들은 클래식하면서 키치하고 감각적인 아이템들도 많았다는.
일러스트도 그렸다.
송수빈 아티스트님의 솜씨로.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좋은 퀄리티
넘나 설레는 것
나랑 1도 안닮은 것 같아서 더욱 좋았던 ㅋㅋㅋㅋ
다른분들은 거의 실사 수준인데 나만 저렇게 미화시켜서 그려주셨다
너무 좋았던...진짜 금손이세요
가시기전에 에코백을 제작해보신다며 그리기 시작하셔서 신나게 구경했다.
진짜 금손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은 느낌.
하나하나 정말 생각하고 감각적으로 손이 이동하시는 걸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생각한ㅋㅋㅋㅋㅋㅋ
휴...내 손아 반만 따라갔으면
신나게 먹고 놀고 구경하고 사진찍다가
럭키드로우 시간이 되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했다.
아니 왠걸 2등에 화장품에 당첨
너무 신나서 소리질렀다
1등은 신발 교환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2등.
콩라인인가봐
오랜만에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전시들을 구경했다.
유행하는 트렌드나 일러스트들 그리고 전시 자체의 느낌을 여러가지로 많이 느끼고 갔다.
스탭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재밌으셔서 그냥 동네 친구처럼 같이 놀았다는.
사람 많아지기 전에 한번 가보시길 바란다.
너무 재미있었으니까.
http://blog.naver.com/uc_st/220858647932
오랜만에 시간을내서 전시회를 하나 보고왔다.
첫회때도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코코밍고 전시회!
굉장히 참신했던게, 직접 참여하고 사진찍으면서 즐길수 있는 전시라는 점이 너무 좋았다.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 브랜드들의 쇼케이스 느낌으로 진행될것 같았지만
그것보다 자유롭고 즐기는 분위기가 훨씬 더 많았던 느낌.
그래서 좋은!
이번에는 이대, 신촌쪽에 있는 5차원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굉장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며 지하에 있지만 2층구조로 되어있는.
그리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건물 안쪽에 있으니 그것만 유의하시길.
가자마자 보이는 작품들.
뭔가 네온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놓은 듯한.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찍었지만
인스타에만 올릴거라서 인스타가서 구경하시길 ㅎㅎ
아티스트 분들의 쇼룸!
송수빈, 현아, 김가영, 정지선 4분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셨다.
너무 감각적이고 일러스트나 모든 구성을 직접하셨다고 하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특히나 송수빈님의 침대가 너무 좋았다는..하하
매력적인 곳이었다는.
코코밍고의 아이콘인 핑크색의 네온사인
언제봐도 귀여운 느낌이랑 세련되어보이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케익도 직접 제작을 맡겼다고 한다.
정말 귀엽지 않나
왠지 한입 크게 베어 물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될 것 같지만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참았다.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었다.
술을 마시며 볼 수 있는 전시회라니
한잔에 3천원 정도? 2잔시키면 5천원이라고 한다
완전 이득.
3잔먹어서 좀 취할뻔 했다는 ㅋㅋㅋㅋㅋ
코코밍고 포토존에서 한장
찍어준 코코밍고 사장님의 사진실력은 내 카메라탓을 하는
그래도 한장 잘 건졌으니 되었다.
이정도면 선방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찍느라 막 뒹굴고 그랬었다는..
아티스트 분들의 일러스트 엽서들
최근 엽서를 모으는 취미가 생겨서 한동안 막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도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무슨 내 지갑에 현금따위는 있으면 안되는것마냥...
수제화브랜드 레드미티어의 슈즈들.
그, 자동차 디자인을 하시던 분이 시작하신 브랜드라
확실히 라인이 굉장히 예쁘게 떨어지고 정교하다는 느낌을 받는 슈즈들이었다.
어떤 슈즈들은 클래식하면서 키치하고 감각적인 아이템들도 많았다는.
일러스트도 그렸다.
송수빈 아티스트님의 솜씨로.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좋은 퀄리티
넘나 설레는 것
나랑 1도 안닮은 것 같아서 더욱 좋았던 ㅋㅋㅋㅋ
다른분들은 거의 실사 수준인데 나만 저렇게 미화시켜서 그려주셨다
너무 좋았던...진짜 금손이세요
가시기전에 에코백을 제작해보신다며 그리기 시작하셔서 신나게 구경했다.
진짜 금손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은 느낌.
하나하나 정말 생각하고 감각적으로 손이 이동하시는 걸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생각한ㅋㅋㅋㅋㅋㅋ
휴...내 손아 반만 따라갔으면
신나게 먹고 놀고 구경하고 사진찍다가
럭키드로우 시간이 되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했다.
아니 왠걸 2등에 화장품에 당첨
너무 신나서 소리질렀다
1등은 신발 교환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2등.
콩라인인가봐
오랜만에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전시들을 구경했다.
유행하는 트렌드나 일러스트들 그리고 전시 자체의 느낌을 여러가지로 많이 느끼고 갔다.
스탭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재밌으셔서 그냥 동네 친구처럼 같이 놀았다는.
사람 많아지기 전에 한번 가보시길 바란다.
너무 재미있었으니까.
http://blog.naver.com/uc_st/22085864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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